위 재해는 전남 진도군 소재 공사 현장에서 교량 하부에 설치된 공중 비계의 작업발판을 해체하던 중
중심을 잃고 지상으로 떨어진 안타까운 재해입니다.
[근로자 떨어짐 원인]
(1) 안전난간선행 해체 : 안전난간 선행 해체된 공중 비계에서 작업발판 해체 작업 중 떨어짐
(2) 안전대부착설비 미비 : 안전대 부착설비 미설치로 안전대를
착용한 근로자가 후크를 체결할 수 없는 상태에서 이동 중 떨어짐.
[예방대책]
(1) 추락에 의한 위험방지 조치
- 교량 하부 비계의 해체 작업 시 안전난간 존치 또는 해체 전 추락방호망 설치
- 안전대는 2개 걸이로 지급하여 후크를 해제한 상태로 이동 중 떨어짐 방지
- 넓은 작업 반경으로 작업성 확보가 필요한 경우 안전블럭이 연결된 안전대 사용
(2) 유해위험작업 적정 배치 및 관리감독 철저
- 비계 설치 및 해체 작업 자격 유무 확인 후 유자격자 배치
- 비계 해체 작업 특별교육 실시하여 작업절차 및 안전대책 등 주지
- 작업 순서 및 방법 등을 반영한 비계 해체 계획 수립 및 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