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서 건설장비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 건설기계의 종류와 재해사례 및 예방법 정리된 내용이니 참고하셔서 안전하게 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 굴착기 충돌

- 사례 : 수목원에 수목 식재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새로 운반된 수목을 심기 위해서는 토양을 개량하고 화단을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토양 개량과 가지치기를 위해 현장에는 굴착기 1대와 덤프트럭 1대가 투입되었습니다. 

사고가 있던날 조경공 A씨는 오전동안 나무심는 작업을 했습니다. 오후부터는 조별작업을 했는데, A씨는 동료 작업자와

잔가지를 마대에 담고 이동하는 작업을 맡았습니다. 잔가지를 가득담은 마대를 굴착기에 매단 뒤 A씨와 동료는 

굴착기 앞에서 걸어가던 중이었습니다. 뒤따라오던 굴착기 운전원의 시야가 굴착기 붐에 가려 A씨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했고,

불의의 사고로 굴착기에 깔려 사망했습니다.

- 재해발생 원인과 대책

ㅇ원인 : 차량계 건설기계 접촉방지 미실시

->대책 : 사업주는 차량계 건설기계를 사용하는 작업을 하는 경우 운전 중인 차량계 건설기계에 접촉되어 노동자가 부딪힐

위험이 있는 장소에 노동자 출입을 통제하거나 유도자를 배치해야 한다.

ㅇ원인 : 차량계 건설기계를 사용하는 작업 전 사전조사 및 작업계획서 미작성

->대책 : 차량계 건설기계로 작업할 경우 작업 장소 및 작업 여건 등 사전조사를 하고 사용하는 차량계 건설기계의 종류 및 성능, 

운행경로 및 작업방법 등 작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한다.

2) 굴착기 버킷 떨어짐

- 사례 : 한 체육공원 야외농구장 조성공사를 위해 기존 구조물을 해체하는 작업을 진행중이었습니다. 철제 펜스 상부에 

있는 안전망을 해체하기 위해 작업자가 고소작업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원칙은 고소작업대 또는 작업발판 등을 설치한 뒤 작업해야 하지만 이 현장은 달랐습니다. 현장에 반입된 굴착기의 버킷을 반대방향으로 연결해 작업자를 탑승시킨 겁니다. 10분 정도 작업을 진행한 뒤 내려오던 도중 잘못 연결된 버킷이 3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면서 굴착기 아래에서 대기 중이던

작업자 A씨를 덮쳐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 재해발생 원인과 대책

ㅇ원인 : 굴착기를 주용도 외 사용(굴착기 버킷에 노동자를 탑승시켜 작업을 진행하는 등 굴착기를 주용도 외로 사용. 

->대책 : 사업주는 차량계 건설기계를 주된 용도로만 사용해야 한다. 펜스 위에 설치된 안전망을 철거하는 작업을 할 경우에는

고소작업대 또는 작업발판을 설치해야한다.

ㅇ원인 : 굴착기 버킷을 반대방향으로 체결(굴착기 버킷에 노동자가 탑승하기 위해 버킷을 반대 방향으로 체결)

->대책 : 굴착기 버킷은 정해진 방향으로 체결하고, 버킷 탈락 방지용 안전핀을 체결한다. 

ㅇ원인 : 차량계 건설기계 접촉방지 미실시(굴삭기 버킷 하부에 노동자가 배치되어 작업이 진행됨)

->대책 : 사업주는 차량계 건설기계를 사용하는 작업을 하는 경우 운전중인 차량계 건설기계에 접촉되어 노동자가

부딪힐 위험이 있는 장소에 노동자 출입을 통제하거나 유도자를 배치해야 한다.

건설현장에서 더이상의 안타까운 사고를 막고자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해 법정의무교육으로 지정된 안전교육을 듣고

이수증을 발급 받으셔야 건설현장 일자리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혹시 이수증 없이 건설현장에서 일하실 경우 사업주에 책임이 부과됩니다.

대구 명덕역에 위치한 건설기초안전보건교육 기관은 평일/주말/공휴일 상관없이 매일 교육장을 운영 하고있고 이수증 당일발급이 가능합니다.

건설기초안전보건교육은 현행법상 일생에 한번만 들어도 되는 교육이며 발급받으신 이수증은 평생동안 쓰실 수 있습니다. 

 교육장에 방문하실때에는 신분증과 교육비 그리고 사진이 필요한데 사진은 있으시면 증명사진 1장 가지고 오시구 없으시면

교육장에서 무료로 한장 찍어드립니다 ^^

 교육관련 문의사항은 대구 명덕역 053.218.7000 으로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설명드립니다!